전체 글120 프라이탁 핸드폰 파우치 ‘폭스’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 프라이탁을 구매했어요~ 이로써 프라이탁 제품 하나 더 추가했네요. 프라이탁을 안지도 벌써 몇년이 된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서 매장도 몇개 없어서 해외에 나갔을때 구매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국내에 매장도 여러개가 생기고 프라이탁이 리사이클의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것 같고 뭔가 매니아층의 브랜드가 아닌 인기 브랜드가 되어버린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이제 날씨도 풀리고 따뜻해져서 옷차림도 가벼워질걸 대비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가벼워진 옷차림엔 역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악세서리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프라이탁 제품을 좋아하는 저는 역시 프라이탁 제품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더군요... 2021. 1. 25. 이석증 증상 및 자가치료법(5분소요)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오늘은 이석증 증상과 자가치료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석증에 시달리시면서도 내가 겪고 있는 어지럼증이 이석증인지 구분하기 어려워하세요.이석증의 어지러움증은 빈혈이 있을 때 겪는 어지러움증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우선 '이석증'은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입니다. 이제 이석증으로 발현 되는 몇가지 증상들을 살펴봅시다.해당되는 증상들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보시고 이비인후과 등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1. 아침에 일어났을 때 빙빙 어지럽다.2. 베개를 벨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난다.3. 목을 구부려 위를 쳐다볼 때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현기증이 난다.4. 어지러움증을 느낀 후 구토, 오심, 식은 땀 등이 동반된다... 2021. 1. 15. 후추커피가 유명한 강릉 카페 ‘이진리(easily)’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커피가 유명한 강릉에서 좀 특별한 커피를 먹으러 카페 이진리를 방문했습니다. 전화번호: 0507-1359-1990주소: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234운영시간: 평일 12: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카페의 전경이 너무나도 느낌있습니다. 낡은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았어요. 가게는 젊은 청년 사장님들이셨어요. 메뉴판 부터 감각있는 카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직장인으로서는 쳐다 보기도 싫은..? 메뉴판이 결재판이어서 익숙하고도 신선했습니다. 굉장히 자부심이 있어보이는 운영원칙이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기로에 맞지 않다면 아메리카노로 변경해 주신다고 해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테이크아웃 시 500원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가 있었.. 2021. 1. 2. 강릉 현지인 꼬막비빔밥 맛집 ‘콩새야’ + 한우타다키 안녕하세요! 보통의하루입니다. 강릉에서는 꼬막비빔밥을 많이 드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엄지네포차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가 유명하죠. 이번에는 엄지네포차 만큼 꼬막비빔밥이 맛있다는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로 강릉에 위치한 ‘콩새야’ 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한우타다끼를 팔 것같은 내부 비주얼은 아니었어요. 영업시간은 12시 부터인데 제가 도착했을때가 11시 50분 정도 였는데 이미 드시고 계신분들도 계셨어요. 한 11시 30분 정도에 오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메뉴판 구성은 이렇습니다. 맛집 답게 간단, 명료합니다. 저희는 역시 콩새야의 대표 메뉴 꼬막비빔밥와 한우타다끼를 시킵니다. 가격은 꼬막비빔밥 32,000원+한우타다끼25,000원 = 57,000원 꽤 비싼 편인것 같아요. 반찬 구성은 비지, .. 2020. 12. 29. 바다가 아름다운 속초,고성카페 태시트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강원도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고성에 위치한 태시트를 방문했습니다! 태시트는 입구에 있는 콘크리트 벽이 너무 매력적이 었습니다. 가게 안쪽에서 보면 네모네모 한 느낌이 바다의 수평선과도 너무 잘어울리고 회색 벽이랑 파란하늘이랑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있다는거! 꼭 카페안에서 마시지 않아도 테이크 아웃해서 바다를 걸으면서 마셔도 최고일 것 같아요!(⭐️쓰레기는 꼭 가져가기) 태시트의 전경입니다. 앞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콘크리트 벽이 마치 액자처럼 보여요. 저희는 낮에 갔지만 해질때 가도 붉은 하늘이 예쁘다고 합니다! 메뉴판이에요! 태시트 라떼와 그냥 라떼의 차이는 태시트 라떼는 아인슈페너 처럼 크림이 올라가서.. 2020. 12. 29. 맥주와 함께 먹고싶은 속초 타코볼 ‘타코이찌’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속초에서 특별한 간식거리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타코이찌 후기입니다. 위치는 속초중앙시장 건너편 주차장과 연결 돼 있는데요! 만석닭강정 사이 길에 속초 타코볼이라는 간판이 있어서 그 사이로 들어가니까 바로 있더라고요! 사이 길로 들어가다보면 타코이찌 라는 불빛이 보입니다.가게가 신기하게도 주차장과 바로 연결 돼 있었어요! 마치 야외인듯 야외가 아닌느낌?! 거게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홀도 있었는데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았습니다. 난로가 있어서 따뜻했습니다.문어와 생선살이 들어간게 타코볼이라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타코야끼 맛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타코볼과 고로케가 메인메뉴입니다. 파가 올라간 파타코볼이 맛있을 것 같아 저는 파타코볼을 주문했어요.한쪽에.. 2020. 12. 2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