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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일상/PLACE

바다가 아름다운 속초,고성카페 태시트 후기

by DDolFriends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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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강원도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고성에 위치한 태시트를 방문했습니다!

 

 

태시트는 입구에 있는 콘크리트 벽이
너무 매력적이 었습니다.

 

 

가게 안쪽에서 보면 네모네모 한 느낌이
바다의 수평선과도 너무 잘어울리고 회색 벽이랑 파란하늘이랑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있다는거! 꼭 카페안에서 마시지 않아도 테이크 아웃해서 바다를 걸으면서 마셔도 최고일 것 같아요!(⭐️쓰레기는 꼭 가져가기)

 

 

태시트의 전경입니다.
앞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콘크리트 벽이 마치 액자처럼 보여요.

저희는 낮에 갔지만 해질때 가도 붉은 하늘이 예쁘다고 합니다!

 

태시트 메뉴와 가격

 

메뉴판이에요!
태시트 라떼와 그냥 라떼의 차이는 태시트 라떼는 아인슈페너 처럼 크림이 올라가서 달달하다고 해요.

저는 하나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둘다 6000원!

 

 

가게 내부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밝은 조명이 켜져 있지 않아도 약간 어두운 분위기와 자연 조명이 너무 좋았어요.

 

 

이곳도 또다른 포토존입니다.
건너편 건물의 지붕도 나름 느낌이 있네요 ㅋㅋ

 

태시트 라떼

 

주문한 태시트 라떼와 그냥 라떼가 나왔습니다. 태시트 라떼는 빨대없이 젓지않고 그대로 마셔야 한대요! 맛은 달달하고 고소했습니다.

라떼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앞에 보이는 바다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ㅋㅋㅋ
바다도 보고 커피도 먹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태시트 꼭 방문해 보세요!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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