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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타고 가기 좋은 숨겨진 카페
‘고양이똥’을 방문했습니다.
고양이똥 카페는 구옥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옛날집을 이렇게 힙하게 꾸밀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마당에 캠핑의자가 있어 야외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방문할 경우 야외에 앉아야 한대요!
특이한 야외석도 있습니다.
창고? 축사? 같은 건물이 있었습니다.
저기에도 앉을 수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프렌치 토스트와 아인슈페너,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구석구석 자리가 많습니다.
자리마다 감성이 달라서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방처럼 생긴 곳도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 맡 창고에는 와인냉장고? 같은게 있더라고요.
원래 있던 공간을 활용한게 재밌습니다.
위층에는 통창과 함께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베란다로 나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날이 좋은날 베란다에서 먹어도 좋겠네요.
반대편쪽에도 야외석이있습니다.
캠핑온 기분이 날 것 같아요!
원래 있던 집의 디자인을 남길 건 남기고
새롭게 할것은 새롭게 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통창을 바라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주문한 프렌치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식빵을 우유에 적시고 약간 태우듯 튀기고
그 위에 메이플 시럽이었는데 달달하니 아메리카노와먹으면 너무 행복한 조합입니다.
건물 뒤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조용한 동네라 멍때리기 좋았습니다.
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가 들려보세요!
오늘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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