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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하루속에 많은 일들

보통의 일상/PLACE33

바다가 아름다운 속초,고성카페 태시트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강원도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고성에 위치한 태시트를 방문했습니다! 태시트는 입구에 있는 콘크리트 벽이 너무 매력적이 었습니다. 가게 안쪽에서 보면 네모네모 한 느낌이 바다의 수평선과도 너무 잘어울리고 회색 벽이랑 파란하늘이랑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있다는거! 꼭 카페안에서 마시지 않아도 테이크 아웃해서 바다를 걸으면서 마셔도 최고일 것 같아요!(⭐️쓰레기는 꼭 가져가기) 태시트의 전경입니다. 앞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콘크리트 벽이 마치 액자처럼 보여요. 저희는 낮에 갔지만 해질때 가도 붉은 하늘이 예쁘다고 합니다! 메뉴판이에요! 태시트 라떼와 그냥 라떼의 차이는 태시트 라떼는 아인슈페너 처럼 크림이 올라가서.. 2020. 12. 29.
맥주와 함께 먹고싶은 속초 타코볼 ‘타코이찌’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속초에서 특별한 간식거리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타코이찌 후기입니다. 위치는 속초중앙시장 건너편 주차장과 연결 돼 있는데요! 만석닭강정 사이 길에 속초 타코볼이라는 간판이 있어서 그 사이로 들어가니까 바로 있더라고요! 사이 길로 들어가다보면 타코이찌 라는 불빛이 보입니다.가게가 신기하게도 주차장과 바로 연결 돼 있었어요! 마치 야외인듯 야외가 아닌느낌?! 거게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홀도 있었는데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았습니다. 난로가 있어서 따뜻했습니다.문어와 생선살이 들어간게 타코볼이라고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타코야끼 맛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타코볼과 고로케가 메인메뉴입니다. 파가 올라간 파타코볼이 맛있을 것 같아 저는 파타코볼을 주문했어요.한쪽에.. 2020. 12. 29.
문래동 맛집 비어바나(BEER VANA)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곳 문래동에 위치한 ‘비어바나’ 후기에요.공장들 사이에 화려한 조명에 화려한 간판의 비어바나가 보였습니다. 간판이 너무 예뻐요.비어바나는 문래점이랑 시청점이있어요.입장 전 QR코드는 필수입니다. 자리에서 이동할때 마스크는 필수!입구입니다. 이 곳에서 자리를 어디로 할건지 물어보세요. 1층, 2층, 루프탑이 있어요. 저희는 루프탑으로 가기로 했어요!입구에는 맥주를 제조하는 엄청 큰 기계(?)가 있어요! 수제맥주집에 저렇게 기계가 있으니까 뭔가 너무 신기하고 멋있었어요.입구와 가까운 자리입니다. 여기도 멋있어요.가는 길에는 비어바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깡패였어요ㅋㅋㅋ비어바나는 번뇌와 맥주의 합성어라고 해요. 우리나라 최초로 맥주공장이 생겨난.. 2020. 11. 14.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리얼솔직후기(할인예약, 모든 메뉴 사진 포함)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오늘은 63빌딩안에 있는 뷔페 '파빌리온'에 다녀왔어요. 63뷔페가 유명한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하루 저녁값으로 약 9만원이라는 거금을 쓰기에는 부담스러웠었죠. 올 여름부터 계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차곡차곡 곗돈을 모아서 파빌리온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D-DAY! 63뷔페 파빌리온위치: 여의도동 60 한화금융센터63가격: (대인) 평일점심 79,000원 평일저녁/주말/공휴일 92,000원 이용시간: 점심 12:00~15:00 저녁 18:00~21:30 네이버예약에서 할인을 받아 1인당 82,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2부 시작인 7시 30분 시간에 들어가기 위해서 15분쯤 도착을 하니 입장 대기줄이 어..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