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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일상/PLACE

성수동 카페 <업사이드커피> 시그니처 메뉴

by DDolFriends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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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이 조정되면서 카페에서 취식이 가능해졌다고 해서 오랜만에 카페에 방문 했어요~

업사이드 커피는 성수점, 여의도점, 뚝섬점 3곳이 있어요. 저는 뚝섬점을 방문했어요.

업사이드커피 로고는 미어캣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양인데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ㅋㅋㅋㅋ

매장은 5-6테이블 정도로 작은 규모의 카페였어요. 거리두기로 인해서 한자리 떨어져서 앉아야 하기때문에 3팀 정도 앉을 수 있더라구요.

업사이드커피는 커피원두를 로스팅하여 다양한 공급하는 곳이기도 하나의 회사이기도 해요. 또 코스터나 드립백등 MD 상품도 생산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업사이드로고 미어캣이 그려져 있는 원두팩은 사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루왁커피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업사이드커피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항상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업사이드커피는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은게 7가지나... 선택장애는 오늘도 발동합니다.

말차화이트초콜렛 쿠키를 하나 시킵니다.

고민 끝에 업사이드 커피랑 해방촌커피를 주문했어요. 업사이드커피는 해방촌에서 사업이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잘은 모르겠지만 해방촌에 있는 업사이드커피는 검색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전한걸까요? 어찌됬건 해방촌커피는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주문한 해방촌 커피에요. 플랫화이트위에 크림을 올려주는 커피로 크림이 부르러웠어요. 크림을 적당히 수저로 퍼먹은 뒤 크림을 잘 섞어서 먹어보라고 추천하시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업사이드커피에요. 사진속에는 에스프레소가 많이 내려온 상태인데 처음 나왔을때는 우유 부분이 아래에 하얗게 드러나 있었어요. 에스프레소가 아래로 많이 내려간 뒤에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달달한 우유를 쓰기 때문에 달아요. 그래도 많이 달진 않았고 얼음을 넣지 않아서 미지근하게 먹는 커피래요. 나쁘지 않았어요!

업사이드커피의 원두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조금 나는 맛인거 같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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