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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세계챔피언 박대훈의 ‘구성커피 로스터스’ 후기/용인 카페

by DDolFriends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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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카페
‘구성커피 로스터스’ 후기입니다.

주소를 찍고 가다보면 에스프레소 세계챔피언 박대룬의 구성커피 라는 현수막이 보여요!
저 방향대로 꺾어서 들어가시면 논 한가운데에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전경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 갔으면 정말 예뻤을 것 같아요. 특히나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시골풍경같은 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나무랑 가운데에 있는 야외 테이블이 정말 예뻤어요.

주차공간은 약 15-20대 정도 주차가능했습니다.
제가 갔을 땐 넉넉했지만 카페 안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장과 자리가 좀 협소할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비가와서
자리에 앉을 수는 없었지만 야외 자리가 좋았어요. 비오는 날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는 조명도 예쁘게 켜지나봐요!

본래 창고로 지어진 건물 인가봐요!

안 쪽에 커피 볶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원두랑 커피가루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상큼한 벚꽃 블렌드와 챔피언 블렌드 두 종류가 있었고 향도 맡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든 듭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간편하게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

구성 블렌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보면 고소한 원두라고 해요!

몇 가지 빵도 있었습니다.

구성커피 로스터스의 바리스타분이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신 분인가봐요!
에스프레소 세계챔피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찾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실내 좌석은 1층과 2층이 있습니다.
1층과 2층 모두 좋았던 건 통유리로 돼 있어서
탁트인 뷰가 좋았습니다.

큰 유리창이 마치 액자같았고
논과 밭 뷰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였습니다.

저는 챔피언 핸드드립과 아인슈페너,
크림치즈 프레즐을 주문했어요.

핸드드립은 진하진 않았지만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인슈페너는 좀 많이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가 씁쓸하고 크림이 달기를
바랬는제 커피도 크림도 달더라고요ㅠㅠ
프레즐은 차갑고 딱딱해서 맛이 별로였어요.
가시게 된다면 핸드드립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야외가 예쁘고 큰 창이 좋았던
용인 카페 구성커피 로스터스 였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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