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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근처 호텔! 주방이 있는 ‘더 트리니 호텔’ 후기와 준비물!

by DDolFriends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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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를 방문했을때 묵었던 숙소 더트리니 호텔을 소개합니다!

 

 

용인 더 트리니 호텔의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1년 조금 넘은 호텔이라 외관부터 깨끗해보입니다.
저는 야놀자를 통해 예약했고 가격은 1박에 6만원대에 했습니다. 위치는 에버랜드에서 8KM, 한국민속촌 7KM 떨어져있어 거리가 멀지않아 딱이라고 생각해서 예약했습니다.

 

 

호텔 로비모습입니다. 신기했던건 호텔과 스테이가 나누어져 있었어요. STAY는 아파텔 이라고 해서 아파트+오피스텔+호텔이 합쳐진 주거공간이라고 해요! 이걸 호피스먼트 한다네요 ㅎㅎ
정말 신기했습니다. 호텔과 주거공간이 함께있고 아파트 같지만 호텔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저희는 호텔을 예약했으니 호텔쪽으로 갔습니다.

 

 

 

새로 오픈한 곳이다 보니 도어락이 신기했는데요. 도어락도 최신식이었습니다.
객실카드를 손잡이 끝부분에 접촉해야 열리는 도어락 이었습니다! 비밀번호 숫자도 손잡이 위에 신박하게 있는 형태 입니다.

 

 

 

카드 케이스에도 설명이 되어있습니다ㅎㅎ

 

 

 

체크인 할때 받은 안내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치약, 칫솔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
조식도 있다고 해요.

 

 

 

솔직히 들어가자마자 놀랐습니다.
방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매우 깔끔했습니다!
신축인 만큼 모든 것이 새것 같았어요.

 

 

 

TV와 분위기 있는 스탠드가 있고,
TV서랍 안에 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화장실 수건도 매우 깨끗하고 하루 묵는 데 4개로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여분의 휴지도 있었습니다.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도 있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
바디워시는 있지만 샤워타올은 없으니 필요하시다면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더 트리니 호텔이 다 좋았는데 아쉬웠던 건
샴푸와 바디워시의 향이나 색깔, 느낌이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뭔가 똑같은 제품이 들어있는 느낌..?
그래도 머리 감고나서 나쁘진 않았어요!

 

 

더 트리니 호텔의 가장 큰 매력!
바로 주방입니다!
식탁도 있고 인덕션, 싱크대, 그리고 넉넉한 냉장고, 커피 포트까지! 정말 호텔이 맞나..? 싶었어요.
저는 보통 친구와 요리를 해먹고 싶을 때 숙소를 에어비앤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럴때마다 아쉬운 건 위생이었어요ㅠㅠ 근데 더 트리니 호텔은 위생과 보안도 철저한데 게다가 주방까지 있어서 요리까지 할 수 있다니...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추천입니다ㅜㅜ 광고 아니고 진심이에요.
게다가 신축이라 모든것이 깔끔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 개별 난방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저는 가끔 호텔에서 잘때 추운적이 있었는데요.
보일러를 마음대로 온도 조절 할 수 있으니까 정말 집처럼 훈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화재, 재난 예방 시스템 또한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곳곳에 소화기가 놓여져 있었구요. 방안, 문앞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위치와 시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더 트리니 호텔!
에버랜드나 한국민속촌 방문 후 하룻밤 용인에서 묵고싶으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에서 낡기 전에요 ㅎㅎ)
그리고 아랫층에 편의점에서 입실 하기 전 간식을 챙기시는 거 잊지마세요!
그럼, 오늘 하루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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