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에 위치한 '카페 온화' 방문 후기입니다.
카페 온화 익선점 위치
< 카페온화 익선점 영업시간 >
OPEN 11 : 00
CLOSE 23 : 00
(LAST ORDER 22 : 00)
카페 온화 익선점 메뉴판입니다.
가장 유명한 수플레 팬 케이트가 종류별로 있으며
가격대는 16,000원~20,000원 선입니다.
그밖에도 핸드드립 커피와 과일 소다도 유명합니다.
카운터의 한쪽에는 카페온화 메뉴와 관련된 굿즈인
핀 뱃지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와 카페 온화 로고 등 귀여운 게 많았습니다.
카페 한 쪽에는 텀블러와 커피잔, 원두, 차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뻐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한옥을 개조한 건물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카페 온화는 손님이 많은 만큼 직원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는 바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눈 앞에서 커피를 갈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콩을 한잔 한잔 소분해서 블라인더로 갈아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정성스러워 보였고 신기했습니다.
먼저 시그니쳐 메뉴인 '아몬드 아인슈페너' 가 나왔습니다.
크림이 아몬드 크림이었고 갈아진 아몬드도 올라가 있었습니다.
크림은 고소하고 커피는 약간 시큼해서 맛있었습니다.
저는 커피가 좀 더 씁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나나에 설탕물을 묻혀 구워져 나오는데
크림,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와 함께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올때보니 웨이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보통의 일상 >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에서 맛볼수 있는 후토마키 '료미' (0) | 2020.09.28 |
---|---|
경주 황리단길 힙스팟 ‘황남주택’, 황태+흥맥주+긍정신맥주 (0) | 2020.08.19 |
강릉 참치,소고기 타다끼 맛집 ‘1938slow’ (0) | 2020.08.15 |
경주 가볼만한곳 ‘화랑의 언덕’ (0) | 2020.08.14 |
경주 힐튼호텔 일식당 '겐지(Genji)' 런치코스(메뉴판) 솔직 후기 (0) | 2020.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