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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는 지난번 강릉 여행 때 방문했던
일본 가정식 식당 '1938 slow'를 소개하려 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매일 11:30 ~ 19:00✨
가는 길을 은근히 헤맸습니다.
골목에 있어서 열심히 찾아가다 보면 달팽이 모양이 그려진
문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는 한옥 느낌이어서 예뻤습니다.
식당 건물도 한옥을 개조했습니다.
저희는 웨이팅이 있을까 봐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갔습니다.
다행히도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곳곳에 드라이플라워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곳이 구석구석 많았습니다.
한옥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예뻤습니다.
💲가격💲
소고기 타다키 정식 170g : 23,000원
참다랑어 회와 다랑어 타다키 정식 : 20,000원
저희는 고기를 좋아하니까 고기가 많은 타다키 정식을 시켰습니다.
120g과 170g이 있는데 170g 시키길 정말 잘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두부 같은 것도 맛있고 참다랑어도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밥도 맛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강릉에 방문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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