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홉스 타이머 와플&샌드위치메이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요 근래 계속해서 핫한 와플메이커(샌드위치메이커)를 구입했어요. 저는 기능과 디자인이 괜찮은 와플메이커를 찾고 있었어요. 다양하게 리서칭을 했는데 두가지면에서 모두 충족하는게 러셀홉스 와플메이커였어요. 특히 왠만한 와플메이커는 타이머 기능이 없는데 러셀홉스 와플메이커에는 타이머기능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1번가 에서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쿠폰으로 41,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이렇게 왔어요.

 

 

박스안의 하얀 박스가 또 들어있어요.

 

 

박스를 열어 꺼내보니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쌓여 있어서 배송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와플메이커 브랜드 중 러셀홉스를 택한 이유는 디자인도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벽지부터 부엌까지 전부 화이트톤인데 같이 두기에 딱 맞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우드톤으로 들어간 손잡이가 한층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 같아요.

 

러셀홉스 와플메이커는 2가지 플레이트로 교체가 가능해서 샌드위치, 와플 두가지 플레이트가 있어요.

처음엔 와플용 플레이트를 껴보고 떡을 한번 눌러 먹어 보려고 시도해봤어요. 요새는 와플메이커에 정말 별에별거를 다 눌러 드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따라해봤어요.

제가 러셀홉스 와플메이커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인 타이머에요. 이전 모델은 10분까지 지원했다고 하는데 이번 모델은 타이머가 15분까지 가능한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타이머를 돌리면 이렇게 빨간불이 들어오고 열이 올라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가는 소리가 아주 작게 똑딱똑딱 들려요. 그리고 시간이 OFF 까지 다 흐르면 띵! 소리와 함께 빨간 불이 꺼집니다. 바쁜 아침에 샌드위치 올려놓고 준비할 수 있겠어요! 타이머 기능 정말 만족합니다. 안전하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겁이나서 아주 살짝 올려 놓기만 했더니 와플 모양으로 나오진 않고 떡이 저렇게 눌리기만 했어요 ㅋㅋ 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 참고로 러셀홉스 와플메이커의 단점이 하나 있어요. 첫 사용시 냄새가 굉장히 지독하게 나는데요. 열선이 타지 않도록 수용성 오일을 발라 놓은것이 타면서 나는 냄새라고해요. 처음 사용하실때는 환기가 되는 곳에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다른 레시피 특별히 보지 않고 불고기속을 만들고 피자치즈를 안에 넣어서 식빵 두쪽을 양쪽으로 해서 과감하게 눌러서 6-7분 정도 익혀봤어요. 그랬더니 결과물이 잘 나왔네요 ㅎㅎ 맛도 있었구요.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할게요. 러셀홉스 와플메이커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