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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1차 md 홀리데이 펜 세트 실물후기

by DDolFriends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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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11월도 안되었지만 스타벅스는 발빠르게 크리스마스 1차 MD를 출시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달려..가진 않고 여유있게 퇴근 후 스타벅스 홍대공항철도역점으로 향했습니다.

 

 


 

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CARRY the MERRY!

 

Carry the merry 라는 문구로 11월이 채 안된 지금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듯 합니다.

 

 

홀리데이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납니다.

 

홀리데이 펜 세트

 

가장 먼저 눈에 띈건 홀리데이 펜 세트 였습니다.

 

홀리데이 글라스 그러데이션 젤 캔들 가격 : 13,000원

 

제주도 가면 많이 파는 캔들입니다ㅋㅋ
홀리데이 글라스 그러데이션 젤캔들이에요!
눈이 오는 크리마스 밤같은 색깔이었어요.

 

 

크리스마스 파티볼 세트입니다.
약간 강아지 밥그릇 같아요 ㅋㅋㅋ
심지어 강아지가 색깔별로 그려져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잔 모양의 소이캔들입니다.
빨간색 잔이 예뻤어요! 색감이 아주 빨간 것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파티할때 불을 붙여 놓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초가 다 녹으면 잔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홀리데이 글라스 코스터 세트입니다.
내열 유리 소재의 글라스 코스타로 2개 세트가 들어있는데 꽤 무거웠어요!
흰 눈이 내린 산 속에 사슴이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다음은 머들러!
엄청 큰 선물상자가 붙어있어요.
아쉽게도 핼러윈 md때 처럼 불빛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캔디모양 머들러도 있었는데 아쉽게 전 못봤어요ㅠㅜ

 

크리스마스 md인 만큼 전반적으로 붉은색과 초록색이 많았어요. 홀리데이 피에스타 글라스는 연말에 홈 파티에 어울린 만한 와인 또는 샴페인 잔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터보틀을 좋아하는데요.
올 해 홀리데이 워터보틀은 전체가 다 빨간색이라 더 좋았어요.
두번째 홀리데이 레드 콩코드 텀블러는 보온 보냉 효과가 있는 텀블러입니다.
세번째 제품 홀리데이 레드 JNI 보온병은 정말 딱 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ㅋㅋㅋ 초록과 빨강이 함께 있습니다. 정면에는 로고와 그림이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 md는 그림이 많은가 같아요.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트리도 있고 루돌프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어요ㅋㅋㅋ

또 그림이 있던 텀블러들...
아마도 제가 갔을 때 예쁜 건 다 나갔나봐요ㅠㅠ

20 홀리데이 다이어리 데코 스티커 세트에요!

다이어리 데코 세트는 이렇게 사용해요!
책갈피도 되고 펜도 꽂아두고요~
스벅 다이어리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귀여운 제품입니다

테이블 매트 세트입니다.
가격은 두개에 16,000원!
홈파티때 식탁에 깔아두면 크리스마스 감성 폭발!

루돌프기 귀여웠던 루돌프 머그
가격은 20,000원
코코아를 타 마시고 싶어지는 머그였습니다.

좀 신기했던ㅋㅋㅋ 홀리데이 홀더 텀블러!
가격은 26,00원인데요.
아래에 달린 루돌프를 뽑아서 휴대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대요. 좀 신기했습니다.

가장 쓸모없어보이지만 귀여웠던
루돌프 글라스 콜드컵입니다.
심지어 빨대가 두개였어요ㅋㅋㅋ
루돌프가 옷도 입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리 제품은 깨질까봐 걱정되고 세척도 어려워서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해야할 것 같아요. 전시용으로 나온 제품 같아요.

다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외쿡 느낌 나는 티 팟과 티캐니스터 입니다.
티 캐니스터는 원두와 찻잎 등을 담아놓는 그릇같은 거래요. 은근히 예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20 SS 피에스타 리전 머그입니다.
골드랑 그린이 너무 예뻤어요.

같은 피에스타 라인인 접시와 컬러체인징 텀블러!
컬러가 바뀌나봐요!

홀리데이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왔네요.

 이것도 피에스티 라인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저녁에서 가서 그런지 곰돌이 인형이랑 키링이랑 예쁜 텀블러 등등 없었지만
그래도 미리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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