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후기 '커블체어' 솔직후기입니다.
사무직 직장인들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너지게 됩니다. 저 또한 일에 집중 하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구부정하고 있지? 하고 번뜩이게 되더군요. 장시간 앉아 있어야하는 사무실 의자도 정말 불편하고 허리를 받쳐줄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SNS와 인터넷 광고에 손연재의 커블체어가 정말 눈에 많이 띄어 구매 의사가 정말 솟구쳤습니다. 광고에 정말 많은 돈을 들인 제품 같았습니다.
에이블루 커블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와이더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가격은 89,800원!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세가지가 있고 저는 모두 블랙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벼워서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에 놓기 편하고 또 내 무게로 누르고 있기때문에 한번 앉으면 쉽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누르면 뒤에 받침이 앞으로 밀어주는 형태라 허리도 잘 받쳐 주는 느낌이 있구요.
의자가 크면 이렇게 앞으로 당겨서 큰 의자위에 나만의 맞춤 의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벼운게 좋은 점만은 아닙니다 가볍기 때문에 처음에 앉을때 커블체어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에 촥 부착시킨 뒤에 앉아야 한다는 거죠. 그냥 앉기만 하면 뒤로 밀려버립니다.. 그것 외에는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꽤 견고하게 만들어 튼튼하구요.
구매 전엔 몰랐는데 관심을 가지고 보니 저희 사무실에 많은 분들이 이미 커블체어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정말 광고의 힘인가요? 조금 놀랐습니다.
그냥 집에서 바닥에 두고도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고 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핫한 커블체어 사용후기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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