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미생물 분해 음식물 처리기
린클 프라임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69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만 제가 알아본 결과 건조형 음식물 처리기 보다 미생물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린클 프라임을 구매했는데요.
저희 집은 3인가족이라 9.1kg정도면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린클을 선택한 이유는 미생물 분해 종류 중에서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기능도 좋을뿐더러 크기나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적당한 크기에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위치는 터치형입니다.
전면부 하단에는 센서가 있어서 발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열려요! 너무 좋더라고요.
음쓰를 손에 들고 열기 힘들때 발을 딱 대면 열립니다.
그런데 아기가 있거나 고양이, 강아지 등이 있는 집은
자동으로 센서가 열리면 위험할텐데요!
열림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잠금이 되어서 위에 사진처럼 빨간불이 들어와 열리지 않습니다.
이것도 매우 유용하더라고요!
함께 들어있는 삽입니다. 작고 귀엽죠.
음식물이 많이 쌓였을때 삽으로 퍼서 일반쓰레기나
화분에 거름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기본으로 푸드클리너 한봉이 같이 오는데요.
푸드클리너에서 미생물을 키워 분해하는거래요.
너무신기합니다:
내부는 마치 빵 반죽 기계처럼 내용물을 섞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저 기계가 미생물과 음식물을 섞어서
분해하는 걸 도와줍니다.
왼쪽에는 음식물이 잘 분해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조명이 삽입 돼 있어요.
보시는 거 처럼 푸드클리너를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24시간동안 기다려줘야해요.
24시간 지난 모습입니다.
테스트로 음쓰를 넣어봤어요(*음쓰주의*)
처음 테스트 용은 탄수화물이 좋다고해요!
보통 빵 한조각을 넣던데 저는 그냥 먹고 남은 밥을
넣어봤습니다
얼마 지나고 보니 신기하게도 정말 밥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냄새도 나지 않아요.
열었을 때 어떤 특유의 흙냄새? 나무냄새? 이런게
나긴하는데요. 거슬리지 않습니다 ㅋㅋㅋ
소음은 신경쓰이지 않은 정도이고 계속 작동을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용해본 결과 린클 프라임 너무좋네요.
저희 집은 음쓰를 밖으로 가져가서 따로 버려야 하는데
겨울엔 춥고 얼고 여름엔 덥고 벌레꼬이고 냄새나고
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근데 사길 잘한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미생물 분해 음식물 처리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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