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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하루속에 많은 일들

홍대카페2

연남동 ‘맥코이커피’ 맥코이커피가 맛있고 버터솔티가 맛있다.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작은 카페 ‘맥코이 커피’에 다녀왔습니다.맥코이 커피 옆에 있는 카페에 예쁜 홍매화가 피어있더라고요. 벌써 봄이 온 기분!카페 입구에 간판이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안에 손님은 많았어요. 산장같은 느낌의 카페입니다.저는 맥코이 커피의 맥코이 커피와 버터 솔트를 주문했습니다.가게 안은 아담했지만 소품들이 역시나 느낌있습니다.벽에 작은 액자와 종이 있습니다.드디어 나온 맥코이 커피! 에스프레소 샷에 카라멜크림이 올라가 있는데 많이 달지 않고 크림이 꾸덕하지만 차가워도 딱딱하게 굳지않고 부르러운 크림이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벌컥벌컥 마실정도? 컵은 보통 16온즈 사이즈보단 작은 사이즈 였어요.그리고 버터솔트! 꼭 드셔보세요. 버터는 고소하.. 2021. 3. 14.
연희동 그릭요커트 ‘행복감’에서 행복을 느꼈다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그릭요거트가 먹고 싶어서 연희동 행복감 이라는 그릭요거트 전문점에 방문했습니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 인데용!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제거되어 질감이 단단하고 맛이 진하다고 해요. 단백질이 1.5배 이상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가게 안은 아담했지만 귀여운 소품이 가득했어요.저는 나나블루와 체리콕을 주문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과일 토핑 요거트도 있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뉴판 이었습니다. 귀여운 그림도 있어요ㅎㅎ 직접 만든 그래놀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스모어 쿠키도 예쁜 장에 들어있습니다.요거트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요거트를 기..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