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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카페 추천 ‘시적인 순간’ 조용한 카페

by DDolFriends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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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제주도 여행당시 동쪽에서 방문했던
조용한 카페 ‘시적인 순간’이라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시적인 순간은 노키즈 존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17:00
라스트 오더 16:20

먼저 시적인 순간 카페의 건물은 3개입니다.
음료를 제조하는 한얀건물과 테이블이 있는 옛날집,

그리고 유리온실까지!
특이하게도 건물 3개가 느낌이 다 달랐어요.

시적인 순간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플로트라떼 그리고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히고 마당을 보는데
가을느낌 물씬나는 갈대와 핑크뮬리가 너무 예뻤어요.

옛날집 건물에는 밖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마당 곳곳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날씨 좋은날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유리온실에서 더워서 먹었는데요.
햇빛이 잘들어와서 기분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음료와 스콘!
플로트 라떼는 달달 씁쓸해서 맛있었어요.
스콘과 같이 나온 버터가 짭짤하고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ㅎㅎ

엄청 큰 파인애플같은 야자나무도 제주도 감성 뿜뿜했어요.

다 먹고 나가는 길에는 아주 큰 나무가 멋졌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고 옛건물의 느낌과
현대적인 건물, 그리고 자연이 함께하는 마당이 조화로웠던 ‘시적인 순간’ 카페 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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