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통의 하루속에 많은 일들
카테고리 없음

가성비 오마카세 ‘이요이요 스시’ 용강4호점 런치 내돈내산 후기

by DDolFriends 2021. 9.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보통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이요이요스시 용강4호점 방문 후기입니다.
이요이요 스시는 오마카세 식당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고 오마카세 중에 저렴한 편이라고 해요!
저는 런치로 1인 4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필수에요!

이요이요스시는 3층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 입구로 들어가셔야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이요이요 스시는 예약제라서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가셔야 해요.
따로 대시석은 없다고 합니다.

 

이요이요 스시 용강 4호점은 오마카세를 즐 길 수 있는 테이블이 두개였습니다.
한쪽은 이렇게 창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왼쪽에 있는 다른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여기는 쉐프님 한분이 9명을 담당하시고 계셨어요.

자리에 있는 기본 셋팅입니다.
샐러드와 우엉장아찌 단무지, 물, 간장, 차까지!

첫 번째 음식은 계란찜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문어가 들어있어요
너무 맛있고 처음먹어보는 계란찜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처음에 회를 주셨습니다.
방어회와 참돔회! 입에서 살살 녹아요.
좋았던 점은 쉐프님께서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신다는 점!

그 다음은 된장국과 전복

전복 내장소스와 밥이 나왔는데
전복이 너무 부드럽고 내장소는 정말 고소했어요ㅠㅠ 전복을 2시간 찐대요.

한치초밥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위에 초록색은 청귤 껍질을 갈아서 올려주시는데 향이 너무 좋고 신선한 초밥!

단새우 초밥입니다. 저렇게 쉐프님께서 손으로 하나하나 만드셔서 접시에 놔주세요.
저희는 마치 어미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들 쉐프님만 바라봅니다 ㅋㅋ

중간에 맥주도 한잔!
근데 가격이 12,000원이었어요…ㅎ

기름진 참치초밥…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게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습니다.

김에 쌓여진 초밥같은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쉐프님께서 손에 직접 쥐어주세요 ㅋㅋㅋ좀 신선한 경험이었던
근데 너무 맛있어요ㅠㅠ

청어회도 적당히 찰기있고 부드럽고
재료가 확실히 신선했어요.

소라랑 해초, 그리고 젤리같은게 있는데
특이하고 맛있더라고요!
감칠맛 나는 소스를 젤리로 만들어서
해초와 소라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고소 짭짤 시원 개운 ㅋㅋㅋ

국수도 나오는데요
입맛을 딱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
개운하고 시원한 국수였어요.

아나고 초밥!
따뜻하고 아나고가 고소했어요.
이것도 꿀맛

고등어 초절임 초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통 고등어에 밥을 넣고 그 위를 토치로
익혀서 주십니다.

통으로 된 상태에서 잘라 한사람 한사람
나눠주십니다.

고등어 초절임 초밥의 맛은
정말 고등어맛 ㅋㅋㅋㅋㅋ
입에 가득찰 정도로 커서 좋았어요.

후토마키가 나왔습니다.
바삭한 튀김과 신선한 오이가 느껴지는
후토마키입니당 이것도 꿀맛

디저트로 나온 카스테라는
밀가루를 넣지않고 계란, 새우, 참마를 갈아서 만든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는 가게에서 직접 만든
검은콩 아이스크림!
두유맛이 났습니다.
중간에 방어 초밥도 있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찍는걸 깜빡했네요 ㅎㅎ
서비스와 가성비가 좋았어 요이요이스시!
저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습니다.
방문해 보세요 강추입니다!
오늘 하루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